제목처럼 생각 이상으로 많이 묵직합니다 

자재를 아낌없이 사용했다는 말이고 그만큼 안정성 확보도 용이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이게 사용전 첫 인상이구요

두번째로는 벤치프레스를 할때 손등과 j컵 간의 거리가 좁게 느껴진다. 입니다

수많은 샘플링을 통해 합리적인 사이즈를 도출했을 것 이라고 생각하지만 벤치프레스를 하기 위해 바벨을 뽑거나 한세트가 끝나고 j컵에 내려놓을때 손등이 닿아서 상처가 생길것 같다 라는 심리적 압박이 있을것 같습니다. 4~5cm 더 앞으로 디자인 되었음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제품의 단점은 아니지만 아쉬움을 이야기 해보자면 무거운 쇠붙이 제품을 택배로 전달하다보니 크고 작은 생채기의 리스크는 크다.  가 되겠습니다. 박스를 열면 종이 파티션을 이용해 두 파츠를 나눠놓고 에어켑으로 한바퀴 감싸서 배송이 되었지만 파츠 자체의 무게가 상당해 에어캡 한바퀴로는 소용 없어 보이네요. 

생채기가 난채로 배송이 되었지만 qc에서 못걸러내지는 않았을듯 싶으며 아무래도 배송중 생기게 된듯 합니다.   

배송기사님들도 엄청나게 많은 물량을 하루에 소화 하시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부분이며 포장에서 더 고민이 필요할것 같습니다